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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SPF PA 차이 완벽 정리 | 숫자와 기호의 의미를 알면 선크림 고르기가 쉬워져요

제품리뷰

by cecepick 2026. 6. 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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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SPF란 무엇인가요?
  2. PA란 무엇인가요?
  3. SPF와 PA,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까요?
  4. 자주 하는 실수와 올바른 사용법
  5. 마치며

선크림을 고를 때 SPF 50+, PA++++ 같은 표시를 보신 적 있으시죠?

대부분 "숫자 높고 플러스 많은 거 사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이 두 지수는 서로 다른 자외선을 차단하는 개념이에요. 정확히 알고 나면 내 피부와 생활 패턴에 맞는 선크림을 훨씬 현명하게 고를 수 있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SPF와 PA가 각각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지 쉽고 정확하게 정리해드릴게요.


1. SPF란 무엇인가요?

SPF(Sun Protection Factor) 는 자외선 중 UVB를 차단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지수예요.

UVB란?

UVB는 피부 표면에 작용하는 자외선으로, 햇빛에 노출됐을 때 피부가 빨갛게 타거나 화상을 입는 원인이에요. 피부암 발생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SPF 숫자의 의미

SPF 뒤에 붙는 숫자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서 자외선을 차단하는 시간 배수를 의미해요.

예를 들어 맨 피부로 10분 만에 피부가 빨개진다면, SPF 50을 바르면 이론적으로 500분간 버틸 수 있다는 개념이에요.

실제 차단율로 보면 이렇게 돼요:

SPF 지수UVB 차단율
SPF 15 약 93%
SPF 30 약 97%
SPF 50 약 98%
SPF 50+ 98% 이상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요. SPF 30과 SPF 50의 실제 차단율 차이는 불과 1% 정도예요. 그래서 SPF 수치를 무조건 높이는 것보다, SPF 30~50 제품을 충분한 양으로 꼼꼼하게 바르고 주기적으로 덧바르는 게 훨씬 효과적이에요.


2. PA란 무엇인가요?

PA(Protection Grade of UVA) 는 자외선 중 UVA를 차단하는 등급을 나타내는 지수예요. 주로 일본과 한국에서 사용하는 기준이에요.

UVA란?

UVA는 UVB보다 파장이 길어 피부 진피층 깊숙이 침투해요. 당장 피부가 타는 느낌은 적지만, 장기적으로 피부 노화, 주름, 기미, 색소침착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에요.

특히 UVA는 유리창을 통과하고 흐린 날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방심할 수 없어요.

PA 등급의 의미

PA 뒤에 붙는 + 개수가 많을수록 UVA 차단력이 높아요:

PA 등급UVA 차단 효과
PA+ 차단 효과 있음
PA++ 상당한 차단 효과
PA+++ 높은 차단 효과
PA++++ 매우 높은 차단 효과

일상적인 실내 생활이라면 PA+++도 충분하지만, 야외 활동이 많거나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PA++++ 제품을 선택하시는 게 좋아요.


3. SPF와 PA,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까요?

SPF는 UVB, PA는 UVA를 차단하기 때문에 두 지수를 함께 고려해야 해요. 상황별로 정리해드릴게요.

생활 패턴추천 SPF추천 PA
실내 위주 생활 SPF 30~50 PA+++
가벼운 야외 활동 SPF 50 PA+++
장시간 야외 활동 SPF 50+ PA++++
해수욕, 스포츠 SPF 50+ PA++++ + 내수성 확인

추가로 확인하면 좋은 것들

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뉘어요.

  • 화학적 차단제: 자외선을 흡수해서 열로 변환. 발림성이 좋고 백탁이 없지만 민감한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어요.
  • 물리적 차단제: 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 성분이 자외선을 반사. 피부 자극이 적지만 백탁이 생길 수 있어요.

민감성 피부나 어린이에게는 물리적 차단제가 더 적합한 경우가 많아요.


4. 자주 하는 실수와 올바른 사용법

선크림은 제품 선택만큼 바르는 방법도 굉장히 중요해요.

적정 사용량

얼굴 기준으로 500원 동전 크기 정도의 양을 사용해야 표기된 SPF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어요. 생각보다 양이 꽤 많죠? 대부분의 경우 너무 적게 바르기 때문에 실제 차단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덧바르기

자외선 차단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중요해요. 야외에 있을 때는 특히 신경 써주세요.

흐린 날과 실내에도 필요할까요?

흐린 날에도 UVA는 80~90%가 통과해요. 또한 UVA는 유리창을 통과하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창가에 오래 앉아 계신다면 선크림을 바르는 게 좋아요.


5. 마치며

SPF는 UVB 차단, PA는 UVA 차단이라는 것만 기억하셔도 선크림 고르기가 훨씬 쉬워져요.

핵심을 다시 정리하면:

  • 일상적인 생활: SPF 30~50 / PA+++ 이상이면 충분
  • 야외 활동이 많다면: SPF 50+ / PA++++ 선택
  • 제품 선택만큼 충분한 양을 바르고 덧바르는 습관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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